괴산군민장학회, 생활비 성격의 대학진학 장학금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충북 괴산군민장학회(이사장 송인헌 괴산군수)는 중복 수령할 수 있는 3개 분야 대학진학 장학금 지급대상자를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장학회가 선발할 장학금 분야는 명문대학교 진학 장학금, 관내대학교 진학 장학금, 농업계열대학·전공 진학장학금이다.
이 장학금의 특징은 다른 기관이 지급하는 장학금과 중복수령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장학회 관계자는 "생활비 명목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국가장학금 등 다른 장학금과 관계없이 중복지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재단법인 충북 괴산군민장학회(이사장 송인헌 괴산군수)는 중복 수령할 수 있는 3개 분야 대학진학 장학금 지급대상자를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장학회가 선발할 장학금 분야는 명문대학교 진학 장학금, 관내대학교 진학 장학금, 농업계열대학·전공 진학장학금이다.
신청 마감일은 이달 29일이다.
이 장학금의 특징은 다른 기관이 지급하는 장학금과 중복수령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장학회 관계자는 "생활비 명목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국가장학금 등 다른 장학금과 관계없이 중복지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장학회는 신청자를 접수한 후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장학회는 학생 1009명에게 장학금 7억8000여만 원을 지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y80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