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3개 지역구 1차 경선…단수 공천 13곳 결정

한소희 기자 2024. 2. 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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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지역구는 단수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1차 심사 결과를 마친 36개 선거구 가운데 현역 의원이 있는 곳은 15곳, 원외 지역구는 21곳"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경선 투표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됩니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고, 이런 경선 결과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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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후보자면접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는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 23곳을 발표했습니다.

13개 지역구는 단수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1차 심사 결과를 마친 36개 선거구 가운데 현역 의원이 있는 곳은 15곳, 원외 지역구는 21곳"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경선 투표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됩니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하고, 이런 경선 결과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됩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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