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방형 비례대표 공천제, 좋은 제안"

박찬범 기자 2024. 2. 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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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조응천 의원과 이원욱 의원이 제안한 '개방형 비례대표 공천제'에 대해 "좋은 제안"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 대표는 "평소 경쟁과 개방을 중시하는 개혁신당의 생각과 매우 비슷하다"며 조 의원과 이 의원이 제안한 비례대표 공천 방식을 수용할 수 있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두 의원은 제3지대 세력 간 통합공천관리위원회 구성하고, 개방형 비례대표 공천제 등을 공개 제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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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조응천 의원과 이원욱 의원이 제안한 '개방형 비례대표 공천제'에 대해 "좋은 제안"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 대표는 "평소 경쟁과 개방을 중시하는 개혁신당의 생각과 매우 비슷하다"며 조 의원과 이 의원이 제안한 비례대표 공천 방식을 수용할 수 있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두 의원은 제3지대 세력 간 통합공천관리위원회 구성하고, 개방형 비례대표 공천제 등을 공개 제안한 바 있습니다.

공개 제안 내용에는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할 때 '개방형 경쟁명부제' 채택하고, 컷오프 심사를 40대 이하 국민패널이 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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