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방형 비례대표 공천제, 좋은 제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조응천 의원과 이원욱 의원이 제안한 '개방형 비례대표 공천제'에 대해 "좋은 제안"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 대표는 "평소 경쟁과 개방을 중시하는 개혁신당의 생각과 매우 비슷하다"며 조 의원과 이 의원이 제안한 비례대표 공천 방식을 수용할 수 있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두 의원은 제3지대 세력 간 통합공천관리위원회 구성하고, 개방형 비례대표 공천제 등을 공개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조응천 의원과 이원욱 의원이 제안한 '개방형 비례대표 공천제'에 대해 "좋은 제안"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 대표는 "평소 경쟁과 개방을 중시하는 개혁신당의 생각과 매우 비슷하다"며 조 의원과 이 의원이 제안한 비례대표 공천 방식을 수용할 수 있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두 의원은 제3지대 세력 간 통합공천관리위원회 구성하고, 개방형 비례대표 공천제 등을 공개 제안한 바 있습니다.
공개 제안 내용에는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할 때 '개방형 경쟁명부제' 채택하고, 컷오프 심사를 40대 이하 국민패널이 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동석, 박지윤 공개 저격 "아픈 애들 두고 파티 가야만 했나" 양육권 갈등 점화
- 이승기-이다인 부부, 득녀…결혼 10개월 만
- [뉴스딱] 고객한테 "예의 없다"…일방적 주문 취소한 업체
- "매일 윗집 알람에 깬다"…층간소음보다 무섭다는 층간진동
- 길냥이가 물어간 한우 선물…책임은 누가
- 박근혜, 회고록서 "탄핵 찬성 의원들 명단 접해…정치 무정함 느껴"
- 새벽 대통령 관저 앞 택시 20여 대 몰렸다…"호출 받고 왔는데요"
- '아이 1명당 1억' 출산 지원금 내세웠지만…세금 문제 어쩌나
- 도로 한가운데에서 고라니 사냥…공포의 들개 된 유기견
- '돈뭉치' 들고 소방서 찾은 70대…소방관이 피해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