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행정복지센터, 올해 첫 출생 신고 가족에게 황금열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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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읍이 올해 첫 출생아에게 황금열쇠가 전달됐다.
홍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만성)는 지난 5일 2024년 홍천읍 첫 번째 출생아 가족에게 황금열쇠를 전달했다.
올해 홍천읍 첫번째 출생아는 1월 1일 오전 7시쯤 태어난 여자 아이로, 이번 전달식에는 출생아의 언니와 엄마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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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읍이 올해 첫 출생아에게 황금열쇠가 전달됐다.
홍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만성)는 지난 5일 2024년 홍천읍 첫 번째 출생아 가족에게 황금열쇠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황금열쇠는 동승호 홍천군이장연합회장과 김경화 홍천읍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해 민관군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함께 참여했던 민속경기 이벤트 경품으로, 지역 출산율 제고를 위해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
올해 홍천읍 첫번째 출생아는 1월 1일 오전 7시쯤 태어난 여자 아이로, 이번 전달식에는 출생아의 언니와 엄마가 참여했다.
박만성 홍천읍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의 홍천읍 첫번째 아기의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홍천읍 인구 증가를 목적으로 황금열쇠를 기증하여 주신 홍천읍이장협의회와 홍천읍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읍이 많은 아이를 낳고 아이 기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읍이장협의회에서는 지난해 2023년 100번째 출생아에게도 황금열쇠를 기증하는 등 홍천군과 홍천읍의 출생율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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