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위반 사고 내고 도주…경찰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호 위반으로 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운전자를 경찰이 쫓고 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A씨를 추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신호 위반으로 사고를 낸 A씨는 인근에 차량을 세워두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에 대한 파악은 완료됐다"며 "검거 후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신호 위반으로 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운전자를 경찰이 쫓고 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등 혐의로 A씨를 추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6시33분께 대구시 수성구 들안길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던 피해자 60대 B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호 위반으로 사고를 낸 A씨는 인근에 차량을 세워두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에 대한 파악은 완료됐다”며 “검거 후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