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45만명 설 특사 단행…경제인 5명·정치인 7명
신다미 기자 2024. 2. 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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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6일) 설을 맞아 45만여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특별사면·특별감형·특별복권 및 특별 감면 조치 등에 관한 건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이번 사면에는 경제인 5명과 정치인 7명이 포함되며, 총 45만여명에 대한 행정 제재 감면 조치 등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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