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체 육성 장미·국화 신품종 현장실습 농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장미, 국화 신품종 국내 보급 확대를 위한 농업인 대상 현장 실증사업 참여 농가를 2월 14일까지 신청받는다.
도 농기원은 수요자 기호도가 높고 병충해 발생이 적은 장미와 국화 신품종을 매년 선발하고 품종화하는 육종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경기도 장미 국화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농가는 해당 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 혹은 시군청 농업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미 6품종·국화 8품종 대상···2월 14일까지 접수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장미, 국화 신품종 국내 보급 확대를 위한 농업인 대상 현장 실증사업 참여 농가를 2월 14일까지 신청받는다.
도 농기원은 수요자 기호도가 높고 병충해 발생이 적은 장미와 국화 신품종을 매년 선발하고 품종화하는 육종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실증사업 대상 품종은 장미 6품종과 국화 8품종이다.
개발된 신품종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영농현장에서의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사업을 통해 농가별 재배 환경에 맞는 품종을 선발하고 보급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미 품종은 ▲꽃잎이 부드러워 수확 때 상처가 적은 진분홍색 중형 ‘보보스’ ▲절화수명이 우수한 분홍색 대형 ‘캐롤라인’ ▲화색이 화려한 복색 대형 ‘아리엘’ ▲생육이 우수한 중형 스프레이 ‘원탑’ ▲꽃이 크고 절화장이 긴 노란색 대형 ‘모나카’ ▲절화수명이 긴 백색 대형 ‘블링블랑’ 등이다.
국화 품종은 ▲병해충 피해가 적고 고온기에 생육이 안정적인 흰색 홑꽃 ‘밀키스타’와 ▲노란색 홑꽃 ‘펄키스타’ ▲생육이 빠르고 균일하고 노란색 화색의 줄무늬가 있는 ‘스트라이프옐로우’ ▲고온기 화색 탈색이 없는 노란색 홑꽃 ‘골드스타’ ▲특이한 화색과 화형의 연분홍색 겹꽃 ‘큐티버블’과 ▲자주색 겹꽃 ‘팬시버블’ ▲유통 때 상처가 적고 절화수명이 긴 노란색 겹꽃 ‘옐로우버블’ ▲생육이 빠르고 균일한 백색 겹꽃 ‘화이트버블’ 등이다.
경기도 장미 국화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농가는 해당 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 혹은 시군청 농업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 전처 박지윤 저격 “아픈 아들 두고 파티 가”
- “유부남 의사와 3년간 불륜”…‘우크라 출신’ 미스 일본, 결국 자진 사퇴
- 이승기♥이다인 부모 됐다…“첫째는 딸”
- 음주사고 뒤 개 안은 ‘벤츠녀’는 유명 DJ…피해자 빈소 안 차려져
- 걸그룹 연습생·클럽 DJ·유튜버…재벌가 자제들이 달라졌다
- 하루 종일 술 먹다 잘못 들어간 집에서 잔혹 살해…징역 19년
- ‘이강인 열애설♥’ 이나은 ‘축하받을 소식’ 전해졌다
-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깜짝 근황 전했다
- “결혼하고 싶어 한국 왔다”…개그우먼 인종차별에 필리핀 ‘발칵’
- “무조건 망해”…‘홍보맨’ 김선태, ‘연봉 2배’ 영입 거절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