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 2023학년도 우수 대학원생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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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은 지난 5일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우수 대학원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당 시상식은 대학원생의 연구와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논문게재 및 학술발표 연구실적이 뛰어난 대학원생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다.
그 결과 예년보다 많은 대학원생이 지원해 총 39명의 지원자 가운데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에서 최우수상 1명(민속학과 김정현),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이 각각 우수대학원생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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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은 지난 5일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우수 대학원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당 시상식은 대학원생의 연구와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논문게재 및 학술발표 연구실적이 뛰어난 대학원생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다.
대학은 지난달 2일부터 9일간 신청서를 접수했다.
그 결과 예년보다 많은 대학원생이 지원해 총 39명의 지원자 가운데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에서 최우수상 1명(민속학과 김정현),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이 각각 우수대학원생에 이름을 올렸다.
자연·이공계열에서 최우수상 1명(식품영양학과 김지수), 우수상 5명, 장려상 7명이 선정됐다.
지원자가 늘어난 만큼 장학금 규모도 늘어나 최우수상에게 200만원, 우수상 150만원, 장려상에게 7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참가한 학생에게도 10만원의 장학금을 줬다.
이날 진행한 시상식은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이 직접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수상자와 지도교수, 교우 등 많은 관계자가 참여해 수상자를 축하해줬다.
인문·사회계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정현 학생은“지난 1년 동안 매진한 연구활동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보람을 느낀다”며“좋은 기회를 주신 총장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보다 많은 연구 및 학술활동에 전념해 대학원 생활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주 총장은“대학원생의 창의 연구역량 강화와 학비부담 완화 등 대학원생을 적극 지원해 학원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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