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한 서울 상징 '해치' 굿즈로 만나세요"…7일부터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새단장한 서울 상징 캐릭터 '해치'와 해치의 친구들인 청룡·백호·주작·현무의 굿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해치는 15년 만에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해치&소울프렌즈' 굿즈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개발한 총 6종이다.
김지혜 서울시 브랜드담당관은 "캐릭터 굿즈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해치&소울프렌즈'의 매력적인 모습을 포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DDP디자인스토어에서 판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새단장한 서울 상징 캐릭터 '해치'와 해치의 친구들인 청룡·백호·주작·현무의 굿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해치는 15년 만에 새롭게 탈바꿈했다. 기존 노란색에서 분홍색으로 바뀌었고, 귀·팔·꼬리에 쪽빛의 푸른색을 더했다.
시는 지난 1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높이 8m의 대형 아트벌룬 형태로 새로워진 해치와 그의 친구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해치&소울프렌즈' 굿즈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개발한 총 6종이다. ▲노트 ▲L자 파일 ▲포스트잇 메모지 ▲마스킹테이프 등 문구류 ▲머그컵 ▲아크릴키링 등이다. 향후 목베개, 수면 안대, 봉제인형 키링, 캐릭터 인형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굿즈는 오는 7일부터 DDP디자인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후 5시부터는 온라인몰(www.ddpdesignstore.org)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시는 굿즈 판매 외에도 MZ세대를 공략한 온·오프라인 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해치 아트벌룬 전시가 진행 중인 DDP를 비롯해 홍대, 건대, 강남, 명동 일대 지하철 역사와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에 '해치&소울프렌즈' 포스터를 집중적으로 부착할 예정이다.
홍보물 하단에는 인스타그램 계정(@hechi.soul.friends)으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넣어 다섯 캐릭터의 매력과 '해치&소울프렌즈' 탄생 이야기를 담은 인스타툰, 릴스 등의 콘텐츠를 공개한다.
김지혜 서울시 브랜드담당관은 "캐릭터 굿즈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해치&소울프렌즈'의 매력적인 모습을 포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