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석 여수서장 취임 "공정 당당한 여수경찰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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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석 총경이 제79대 전남 여수경찰서장에 취임했다.
6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박 신임 서장은 전날 경찰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경우회, 집회시위자문위원회 등 7개 협력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규석 서장은 취임식을 통해 "범죄가 일상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범죄 예방과 대응 중심의 경찰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도덕성과 공정성을 지켜 사익을 배제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시민께 사랑받는 당당한 여수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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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석 총경이 제79대 전남 여수경찰서장에 취임했다.
6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박 신임 서장은 전날 경찰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경우회, 집회시위자문위원회 등 7개 협력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여수경찰서 3층 화합마루에서 각 과·실과 지구대·파출소장 등 직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하는 것으로 여수경찰서에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전남 화순 출신으로 광주 살레시오고를 졸업한 박 서장은 1992년 경찰간부후보 40기로 경찰에 입직해 보성경찰서장, 전남청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종로경찰서장, 서울청 외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박규석 서장은 취임식을 통해 "범죄가 일상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범죄 예방과 대응 중심의 경찰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도덕성과 공정성을 지켜 사익을 배제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시민께 사랑받는 당당한 여수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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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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