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칼' 휘두르는 아이티 반정부 시위 참가자

민경찬 2024. 2. 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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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프랭스=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아리엘 앙리 총리 퇴진 요구 시위가 열려 마스크를 쓴 참가자가 양손에 마체테 칼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아이티 전역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면서 도로가 봉쇄되고 정부 관청 등이 문을 닫는 등 주요 도시 기능이 마비됐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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