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위반’ 접촉 사고…음주 운전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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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위반을 하다가 화물차와 접촉사고를 낸 20대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오늘(6일) 새벽 1시 50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무등도서관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정지 신호를 어기고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가 넘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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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신호 위반을 하다가 화물차와 접촉사고를 낸 20대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오늘(6일) 새벽 1시 50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무등도서관 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정지 신호를 어기고 주행 중이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여파로 화물차가 인도에 세워진 전신주를 들이받기도 했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가 넘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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