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8일 우리은행전서 별사랑 시투 초청 및 하프타임 공연 실시
김진성 기자 2024. 2. 6. 11:0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부천 하나원큐는 8일 19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 트롯여신 ‘별사랑’이 방문해 기념 시투 및 하프타임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하나원큐는 6일 "2023-2024시즌 하나원큐의 2월 홈경기는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K-POP 페스티벌' 행사로 진행되며, 두번째 홈경기인 8일 우리은행전에 미스트롯2 TOP6 출신 가수 ‘별사랑’이 홈 경기장을 방문해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 및 하프타임 특별공연을 진행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별사랑’은 TV조선 ‘미스트롯2’ TOP6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빠 짱이야’, ‘돋보기’, ‘놀아나보세’, ‘퐁당퐁당’ 등 중독성 넘치는 음악으로 ‘트로트 여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하나원큐는 "2024년 설 명절 연휴 전날 진행되는 홈경기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홈경기 이벤트들을 준비했으며, 김정은의 WKBL 개인 통산 8,000득점 달성 기념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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