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시위하던 전장연 활동가 연행

송서영 shu@mbc.co.kr 2024. 2. 6.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벌이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 활동가가 경찰에 또 연행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던 전장연 비장애인 활동가 1명을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서울시의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정책 폐지에 반발하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장연 탑승시위 [연합뉴스 제공]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벌이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소속 활동가가 경찰에 또 연행됐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던 전장연 비장애인 활동가 1명을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오늘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서울시의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정책 폐지에 반발하며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장연 활동가가 출근길 시위 중 연행된 것은 올해 들어 오늘이 네 번째입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8988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