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빅오픈 준우승' 불구 세계랭킹↓ '올림픽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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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빅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신지애(36)의 세계랭킹이 오히려 하락했다.
신지애는 6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5위에서 한 계단 떨어진 16위에 자리했다.
이에 신지애는 세계랭킹 상승이 기대됐으나 오히려 한 계단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파리 올림픽은 6월 24일까지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선수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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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빅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신지애(36)의 세계랭킹이 오히려 하락했다.
신지애는 6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5위에서 한 계단 떨어진 16위에 자리했다.
앞서 신지애는 지난 4일 막을 내린 WPGA 투어 빅오픈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8타를 기록해 우승자 애슐리 라우(말레이시아)에 1타 뒤진 2위에 올랐다.
한 타 뒤진 아쉬운 준우승. 이에 신지애는 세계랭킹 상승이 기대됐으나 오히려 한 계단 하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지난주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양희영은 신지애를 밀어내고 16위에서 15위로 올라섰다. 현재 신지애와 양희영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경쟁 중이다.
파리 올림픽은 6월 24일까지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선수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단일 국적 선수는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이번 세계랭킹에서는 릴리아 부(미국)가 1위를 수성한 가운데 넬리 코다(미국)가 2위로 뒤를 이었다. 셀린 부티에와 인뤄닝은 자리를 맞바꿔 각각 3, 4위에 올랐다.
또 호주 교포 이민지는 5위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솔레어)이 6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롯데)는 8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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