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 설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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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각종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전남 목포와 영암지역 사회복지시설 32곳에 총 1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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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김대우 기자
현대삼호중공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각종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전남 목포와 영암지역 사회복지시설 32곳에 총 1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또 영암군 삼호읍 회사 인근 지역 보훈가족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쌀 140포를 기부하고 지난 5일에는 목포 사회복지시설인 경애원을 찾아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했다. 지난 1952년 설립된 경애원은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초등학생과 중·고교생 등 70여 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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