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정부 부처 방문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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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벌이고 나섰다.
6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2일과 5일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빈틈없는 부처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특별법안에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내용이 빠짐없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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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벌이고 나섰다.
6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준승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난 2일과 5일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 부시장의 이번 방문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여·야 원내대표 등을 만나 특별법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21대 국회 임기 내에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 데 이은 행보다.
이 부시장은 산업부와 교육부, 문화체육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특별법 관련 중앙부처의 차관 등 고위 간부를 만나 법안 내용을 일일이 설명하고 법안 제정에 대한 필요성을 전했다.
이 부시장은 특별법이 부산만의 법안이 아닌 수도권 일극주의로 한계에 봉착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빈틈없는 부처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특별법안에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내용이 빠짐없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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