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24일 한·미·일 국제심혈관질환 심포지엄 연다

김도현 기자 2024. 2. 6.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병원은 심혈관센터와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가와사키 사이와이병원이 오는 24일 '제14회 건양대병원 국제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혈관질환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건양대병원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로 메이요클리닉 아미르 러만 교수, 가와사키 사이와이병원 스나오 나카무라 교수를 비롯해 세계적인 심혈관 질환 명의들이 모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대병원 심혈관센터가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가와사키 사이와이병원과 함께 오는 24일 공동으로 ‘제14회 건양대병원 국제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을 주최한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심혈관센터와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가와사키 사이와이병원이 오는 24일 ‘제14회 건양대병원 국제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혈관질환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건양대병원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로 메이요클리닉 아미르 러만 교수, 가와사키 사이와이병원 스나오 나카무라 교수를 비롯해 세계적인 심혈관 질환 명의들이 모인다.

또 샤란지트리할 박사, 크리스티나케어병원의 커크 가렛 박사 등 주제 발표가 준비돼 있으며 스나오 나카무라 박사와 마츠오 요시키 박사 등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도 이뤄진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혈관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며 심장 질환에 대한 새로운 개념, 경동맥 판막 치환술, 최신 약물요법, 심혈관질환 미래도 논의된다.

배장호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심혈관질환을 자주 접하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한 최신 연구 성과에 대한 여러 강연을 통해 학문적 교류와 치료 발전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센터가 주축이 돼 심혈관계 질환 치료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시켜 국내 치료 수준을 높이는 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