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아파트 건설현장서 간부회의
이종현 기자 2024. 2. 6. 10:55
강수현 양주시장은 6일 오전 장흥면 일영리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민원을 점검하고 업체 측과 해결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는 박성남 부시장, 이영주 도의원 등을 비롯해 관련 부서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건설현장은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교통혼잡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해 왔다.
강 시장은 불편 민원 해결을 위해 교통신호등 설치, 도시계획도로 신설 등 해결방안에 대해 부서장으로부터 조치계획을 보고받은 뒤 주민들과 향후 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수현 시장은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건설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민원사항을 관련 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신속하게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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