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다수 의석으로 입법폭주하던 野가 준연동형만 여당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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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위성정당 금지법이 여당 반대로 입법에 실패했다는 야당 변명은 기가 막힌다"라며 "21대 국회 내에서 압도적 다수의석을 이용해 입법 폭주를 일삼던 정당이 갑자기 무슨 약자 코스프레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야당이)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는 식의 선거 주판알 튕기기와 내분 때문에 준연동형에서 병립형으로, 병립형에서 권역별로 갔다가 다시 준연동형으로 회귀한 것을 온국민이 다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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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정당 여당탓은 졸렬해”
“근본적 변화 모색해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위성정당 금지법이 여당 반대로 입법에 실패했다는 야당 변명은 기가 막힌다”라며 “21대 국회 내에서 압도적 다수의석을 이용해 입법 폭주를 일삼던 정당이 갑자기 무슨 약자 코스프레인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야당이)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는 식의 선거 주판알 튕기기와 내분 때문에 준연동형에서 병립형으로, 병립형에서 권역별로 갔다가 다시 준연동형으로 회귀한 것을 온국민이 다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성정당 탄생은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최악의 퇴행”이라며 “우리 당은 국민이 알기 쉽고 민심이 선거 결과에 그대로 반영되는 선거법 위해 국민과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사표를 방지하고 소수 정당에 기회를 주는 측면도 있다는 주장에 대해 윤 원내대표는 “우리 정치의 기본 골격은 대통령 중심 양당제”라며 “국민이 다당제를 원한다고 판단이 된다면 (대통령제를) 내각제로 바꾸는 식으로 근본적 변화를 모색하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본적 변화를 모색하지 않고 덕지덕지 그때 그때 편의적으로 유불리를 따져 계산기 두드리고 꼼수를 부리니 무리가 생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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