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BMW 차량서 불...엔진룸 모두 타
우종훈 2024. 2. 6. 10:54
오늘(6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 문래동 왕복 6차선 도로 한복판을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 엔진룸을 모두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는데, 운전자가 급히 대피하고 지나는 차량이 많지 않아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소방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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