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이 원하는 세뱃돈 5만~10만 원…절반 이상 직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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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의 엘리트학생복은 지난달 1월 15∼18일 중고생 5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한 사람에게 받고 싶은 세뱃돈 액수로 5만∼10만 원이라고 응답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30%는 설에 받는 세뱃돈 총액이 20만∼30만 원이라고 답했고 응답자의 66%는 현재 받는 세뱃돈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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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한 사람당 받고 싶어 하는 세뱃돈 액수는 5만∼1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형지엘리트의 엘리트학생복은 지난달 1월 15∼18일 중고생 5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5%가 한 사람에게 받고 싶은 세뱃돈 액수로 5만∼10만 원이라고 응답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30%는 설에 받는 세뱃돈 총액이 20만∼30만 원이라고 답했고 응답자의 66%는 현재 받는 세뱃돈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세뱃돈은 청소년 본인이 직접 관리하는 경우가 5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응답자의 56%가 '세뱃돈 일부는 용돈으로 쓰고 일부는 저축한다'고 답했으며 모두 저축한다, 학비나 생활비에 보탠다, 재테크를 한다 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용돈의 주요 사용처는 취미·문화생활, 쇼핑, 간식 및 외식 등 순이었습니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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