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규 예능 '뭐먹을랩'…츄 "탕후루 9개나 시켜 먹은 적 있다"

김태훈 인턴기자 2024. 2. 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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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규 파일럿 예능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이하 뭐먹을랩)'이 전현무마저 충격에 빠뜨린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오는 7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뭐먹을랩'은 과학부터 인문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맛잘알' 전문가들이 음식에 관한 궁금증을 다각도로 연구하는 신개념 육각형 미식 토크쇼다.

MBC 새 파일럿 '뭐먹을랩'은 음식연구를 제대로 하고싶은 전현무가 프로그램 기획부터 참여한 본격 음식 토크 예능이며 오는 7일 밤 9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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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뭐먹을랩’ 7일 밤 9시 첫 방송
첫 방송 주제로 ‘탕후루’ 선정…츄 게스트 출연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MBC 신규 파일럿 예능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이하 뭐먹을랩)'이 전현무마저 충격에 빠뜨린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오는 7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뭐먹을랩'은 과학부터 인문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맛잘알' 전문가들이 음식에 관한 궁금증을 다각도로 연구하는 신개념 육각형 미식 토크쇼다.

'뭐먹을랩'의 첫 연구 주제는 한국을 강타한 대세 간식 '탕후루'다. 연구원들은 탕후루 유행의 시작부터 열풍 이유, 논란까지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전현무는 작년에만 무려 1,300여 개의 탕후루 매장이 생겼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는다.

궤도는 국정감사까지 소환되며 우려의 시선을 받는 탕후루에 대한 뜻밖의 발언을 던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궤도는 "탕후루 당 함유량이 OO보다 적다"는 과학적인 이유를 들며 탕후루를 두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MZ 대표 연구원으로 합류한 츄는 과거 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탕후루 먹으면 일찍 죽겠지"라며 '반 탕후루파'임을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인해 비판 발언을 철회하며 "그 후 탕후루를 9개나 시켜 먹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MBC 새 파일럿 '뭐먹을랩'은 음식연구를 제대로 하고싶은 전현무가 프로그램 기획부터 참여한 본격 음식 토크 예능이며 오는 7일 밤 9시 방송 예정이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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