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50% 이상 교사 임용…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 올해도 7명 배출

윤원진 기자 2024. 2. 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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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는 2024년도 공립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신규 교사 임용 시험 선발인원이 감소한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게 유아특수교육학과 관계자의 설명이다.

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는 2015년부터 졸업생을 배출해 현재 졸업생 50% 이상이 공립·사립 특수교사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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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는 2024년도 공립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교통대 충주캠퍼스 전경.(자료사진)2024.2.6/뉴스1

한국교통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는 2024년도 공립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험 합격자는 유아특수교육학과 졸업생 5명, 졸업예정자 2명이다. 올해 신규 교사 임용 시험 선발인원이 감소한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게 유아특수교육학과 관계자의 설명이다.

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는 2015년부터 졸업생을 배출해 현재 졸업생 50% 이상이 공립·사립 특수교사로 임용됐다.

유아특수교육학과는 현장 역량 강화, 임용스터디, 졸업생 선배·후배 멘토링, 진로·직업 및 취업특강 등 다양한 교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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