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국회의원 “오정 지역 중심의 부천 발전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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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국회의원(60·더불어민주)이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 의원은 6일 부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 오정구 주민의 뜻을 관철하는 국회의원이 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나섰다"며 부천정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4년 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당시 일반 동을 다시 주민 여러분 품에 안겨드리고 공동체가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겠다는 '부천시 일반동 복원' 공약이 현실이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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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서영석 국회의원(60·더불어민주)이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 의원은 6일 부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 오정구 주민의 뜻을 관철하는 국회의원이 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나섰다”며 부천정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4년 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당시 일반 동을 다시 주민 여러분 품에 안겨드리고 공동체가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겠다는 ‘부천시 일반동 복원’ 공약이 현실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들과 약속했던 ‘원종홍대선’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을 뿐 아니라 대장역까지 노선이 연장됐다”며 “오정 근린공원 확대 조성 공사를 비롯해 지역의 수많은 공원과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동시 다발적인 개선 사업 등으로 오정 중심 부천발전의 시대를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 의원은 공약으로 1조원 규모의 SK 그린테크노 캠퍼스 투자협약 체결, 대장홍대선 착공 및 오정역 신설, 군부대 이전 부지 개발을 통한 원도심 발전, 스마트 주차 시스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서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에 입성했으며 9대 경기도의원과 2~4대 부천시의원 등을 지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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