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원도심 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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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원도심 내 최초로 연수동 대학공원에 반려동물 놀이터가 조성된다.
인천 연수구는 현재 신도심에 운영 중인 송도동 달빛공원과 오는 7월 개장 예정인 혜윰공원에 이어 오는 8월까지 원도심 첫 반려동물 놀이터를 600㎡ 규모로 준공할 계획이다.
구는 인천시 추진사업인 '1구1펫 공원 조성 사업'에 지난해 송도동 혜윰공원에 이어 올해 원도심 대학공원까지 선정되면서 인천지역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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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원도심 내 최초로 연수동 대학공원에 반려동물 놀이터가 조성된다.
인천 연수구는 현재 신도심에 운영 중인 송도동 달빛공원과 오는 7월 개장 예정인 혜윰공원에 이어 오는 8월까지 원도심 첫 반려동물 놀이터를 600㎡ 규모로 준공할 계획이다.
장소는 과거 체육시설 등으로 사용하다 현재 활용도가 없는 연수동 580번지 대학공원 일대 마사토 포장 지역으로 지난해에 이어 시비 4억원을 다시 확보해 추진한다. 연수구는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응답자 60.5%의 찬성을 얻었다.
구는 오는 3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4월 공원조성 계획 변경과 함께 5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8월 준공할 예정이다.
구는 인천시 추진사업인 ‘1구1펫 공원 조성 사업’에 지난해 송도동 혜윰공원에 이어 올해 원도심 대학공원까지 선정되면서 인천지역 10개 군·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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