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산마을주민회 “전주광역쓰레기소각장 유치 85%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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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삼산마을주민회는 5일 전주시의 전주광역쓰레기소각장 연장 운영 및 신규 소각장 유치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삼산마을 소각장 부지는 지근거리에 위치한 광역쓰레기매립장, 음식물처리장, 전주시 자원순화특화 일반산업단지 간 연계 도로망이 연결되어 있을 뿐 아니라 시설간 상호 접근성, 시설물 운영의 연계성 및 부대시설 등이 완벽히 구축된 만큼 최고의 강점이 있다"며 "현 소각장 운영협약을 신규 소각장 정상 가동 시점까지 운영한다는 연장 공문을 삼산마을 주민들을 대표하는 소각장주민협의체 가결을 해 전주시에 발송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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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삼산마을주민회는 5일 전주시의 전주광역쓰레기소각장 연장 운영 및 신규 소각장 유치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 주민들은 이날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미 주민 85%가 찬성하고 있으며 기존 소각장주민협의체의 임기가 종료되는 이달 24일 이후 신규 소각장주민협의체 구성을 위한 주민대표 후보자 22명을 선정해 전주시청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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