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옴니원 배지’, 2024학년 중앙대 합격증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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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042510)는 중앙대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격 인증 수단 '옴니원 배지'로 2024년도 수시모집과 재외국민전형 합격생들에게 인증 디지털 배지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옴니원 배지는 블록체인 기술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자격 인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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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정보기술(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042510)는 중앙대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격 인증 수단 ‘옴니원 배지’로 2024년도 수시모집과 재외국민전형 합격생들에게 인증 디지털 배지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배지는 종이 인증서와 달리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방식으로 인증이 이뤄져 사용이 간편하고 체계적 관리가 가능한 점이 강점이다. 중앙대학교는 이번 수시모집과 재외국민전형 합격생 대상 합격 인증 외에도 산학연계 프로그램, 비교과 온라인 교육과정 이수 등 각종 학생 성과에 대해서도 옴니원 배지를 발급할 예정이다.
옴니원 배지 플랫폼을 통해 발급된 디지털 배지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보관돼 교육 자격 증명, 수상, 라이선스, 보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대학교뿐 아니라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조직에서도 자격 인증 발급에 옴니원 배지를 활용할 수 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디지털 배지를 도입해 학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중앙대의 혁신적인 시도에 옴니원 배지를 통해 협력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라온시큐어는 옴니원 배지를 통해 교육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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