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동네빵집 살린다…봉투 2만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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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동네 빵집 살리기의 한 방법으로 동네 빵집을 대상으로 빵봉투를 제작해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북구는 동네 제과점 활성화를 위해 빵봉투 지원에 나섰다.
북구는 빵봉투 2만매를 제작해 대규모 프랜차이즈 제과점을 제외한 동네 빵집 40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빵봉투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경기 불황과 소비위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제과점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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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동네 빵집 살리기의 한 방법으로 동네 빵집을 대상으로 빵봉투를 제작해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대기업 프랜차이즈 제과점 증가와 냉동 생지 등 홈베이킹 제품 등이 늘어남에 따라 동네 빵집을 찾는 손님이 줄어드는 상황이다.
이에 북구는 동네 제과점 활성화를 위해 빵봉투 지원에 나섰다.
북구는 빵봉투 2만매를 제작해 대규모 프랜차이즈 제과점을 제외한 동네 빵집 40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빵봉투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경기 불황과 소비위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제과점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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