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제니, 한마음 한뜻 설 인사 "행복한 일만 있길" [아파트40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갑진년의 웃음을 책임질 '아파트404' 입주민들(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이 설 인사를 전했다.

6일 유튜브 채널 tvN을 통해 '아파트404 입주민들이 보내는 설 인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연출 정철민, 신소영)에 출연하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빌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이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아파트404'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2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본방 사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영상 속 입주민들의 각양각색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파트404'는 국내 예능 최초로 시도되는 실화 추리극으로, 다양한 에피소드와 추억을 자극하는 레트로 아이템들이 등장하는 만큼 이들의 복장에도 의미가 있을 터.

유재석과 차태현은 넥타이와 코트로 탐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오나라는 발랄한 핑크색 슈트를, 양세찬과 제니 그리고 이정하는 청바지에 청재킷으로 복고풍 청청 패션을 완성해 어떤 시대와 실화를 모티브로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오는 2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