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밭도서관, '그림일기:독립된 주체들의 모임' 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한밭도서관은 이달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그림일기:독립된 주체들의 모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11명의 작가 개인의 일상을 담은 그림일기와 그림일기를 주제로 다룬 도서 20여 권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정 대전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담백한 그림과 글이 어우러진 그림일기를 통해 삶의 주체성과 정체성 등 개성 어린 우리네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한밭도서관은 이달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그림일기:독립된 주체들의 모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11명의 작가 개인의 일상을 담은 그림일기와 그림일기를 주제로 다룬 도서 20여 권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그림일기 노트와 작가들이 사용한 재료를 함께 전시해 작가들 삶의 일면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또 작가들이 말하는 '우리'에 대한 이야기와 거대 담론이 가득한 세상에서 '개인'으로의 주체성 확보와 독리적인 자아로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림일기 형식으로 담았다. .
김혜정 대전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담백한 그림과 글이 어우러진 그림일기를 통해 삶의 주체성과 정체성 등 개성 어린 우리네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