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영 소프라노 귀국독창회 'Dall' It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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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영 소프라노가 이달 7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귀국 독창회를 연다.
독창회에서는 작곡가 로시니, 푸치니, 베르디 등의 오페라 아리아들과 고향 향수를 불러오는 한국 가곡 신귀복의 '얼굴', 홍난파의 '고향의 봄'이 펼쳐진다.
예매는 6세 이상 현장 구매, 인터파크티켓,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전 소프라노는 대전 출신 음악가로 이탈리아에서 유학 후 2021년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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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영 소프라노가 이달 7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귀국 독창회를 연다.
이번 독창회는 'Dall' Italia…이탈리아로부터'라는 제목으로, 전 소프라노의 유학 시절 그녀에게 큰 힘이 됐던 작품들을 선보인다.
독창회에서는 작곡가 로시니, 푸치니, 베르디 등의 오페라 아리아들과 고향 향수를 불러오는 한국 가곡 신귀복의 '얼굴', 홍난파의 '고향의 봄'이 펼쳐진다.
특히 전 소프라노는 곡에 대한 해설과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풀어가면서 관객들에게 유익하고 유쾌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피아니스트 강혜림과 함께하며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다. 예매는 6세 이상 현장 구매, 인터파크티켓,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전 소프라노는 대전 출신 음악가로 이탈리아에서 유학 후 2021년 귀국했다. 이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트레이너를 비롯해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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