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소외계층 1310가구에 설 선물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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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서울 지역 내 소외계층 1310가구에 5~6일 총 6500만원 상당의 설맞이 선물세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신년 첫 봉사활동 롯데재단 사랑의 연탄나눔에 이어 설 선물세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가는 좋은 에너지가 사회 곳곳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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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이사장 "지역 어려움 함께 이기는 에너지 퍼지길"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서울 지역 내 소외계층 1310가구에 5~6일 총 6500만원 상당의 설맞이 선물세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강서구와 동작구, 노원구와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 각 가구마다 2023년 햅쌀 3㎏과 햄, 기름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각 지역 주민센터와 구청에서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1월부터 전달을 시작했고, 이날까지 전부 배송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신년 첫 봉사활동 롯데재단 사랑의 연탄나눔에 이어 설 선물세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나가는 좋은 에너지가 사회 곳곳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설을 맞아 취약계층에 필요한 음식을 전달해 새해 시작을 든든하고 따스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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