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홍보 캠페인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세종농협은 설명절을 맞아 5일 충남문예회관 공연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명렬 농협경제지주 부본부장과 농협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예회관을 공연 관람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답례품용 쌀 500여개를 증정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호소했다.
문예회관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세종농협은 설명절을 맞아 5일 충남문예회관 공연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명렬 농협경제지주 부본부장과 농협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예회관을 공연 관람을 위해 방문한 고객들에게 답례품용 쌀 500여개를 증정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호소했다.
문예회관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명렬 부본부장은 "지역 발전을 이끌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농협은 내고향을 살리는 기부제 확산을 위해 지역농축협과 공동으로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지자체는 그 기부금을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김정은 "전쟁준비 완성 총집중…핵무력 부단히 강화" - 대전일보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3.7%… "3주 만에 하락세 멈췄다" - 대전일보
- "움직이면 죽습니다… 제가 죽일 것" 최민희, 비명계 겨냥 경고 - 대전일보
- 세종 3층 상가주택 화재… 6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 대전일보
- 北, 3주 만에 또 오물 풍선…김여정 대북전단 격노 하루 만 - 대전일보
- 이재명 "檢, 권한남용·범죄 은폐로 질서 어지럽혀…특검 통과돼야" - 대전일보
- "김치가 金치" 올해 김장비용 10% 올라…역대 가장 높다 - 대전일보
- 세종 공공어린이 실외놀이터, '창의적 혁신' 사례 뽑혔다 - 대전일보
- 충청권 부동산 뒤흔드는 타지 '큰손'…"피해는 오롯이 지역민이" - 대전일보
- '제2독립기념관' 국비 전액 삭감 '촉각'…정무위 소위서 보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