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무심천 제1운천교에 잔디 피크닉존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무심천변에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쉴 수 있는 공간인 피크닉존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피크닉존 조성은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단기 과제로 무심천 꽃길 조성 및 산책로 도로표지병 설치, 방서교 일원 음악분수대 신설 등을 추진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무심천변에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쉴 수 있는 공간인 피크닉존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피크닉존은 3월까지 1억1천만원을 들여 제1운천교 일원 4천210㎡에 잔디를 심어 만든다.
시는 무심천 푸드트럭 축제 이전까지 식재를 마무리해 시민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무심천 벚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피크닉존 조성은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사업의 단기 과제로 무심천 꽃길 조성 및 산책로 도로표지병 설치, 방서교 일원 음악분수대 신설 등을 추진 중이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