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공룡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갑진년 새해맞이 온가족 위한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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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 이하 재단)과 컬쳐홀릭의 공동 기획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가 오는 2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공룡이>
<공룡이 살아있다> 는 갑진년 용의 해를 맞이하여 진행되는 공룡 뮤지컬로 온 가족이 새해를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룡이>
이번 이벤트는 온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기고, '용의 해'인 갑진년에 새로운 기운을 받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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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 이하 재단)과 컬쳐홀릭의 공동 기획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가 오는 2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공룡이 살아있다>는 갑진년 용의 해를 맞이하여 진행되는 공룡 뮤지컬로 온 가족이 새해를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견학 온 주인공들이 개기월식에 살아난 박물관의 전시물들과 함께 도굴꾼에게 납치된 아기 티라노사우르스의 화석 ‘타루’를 찾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엄 판타지 어드벤처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5년간의 해외 투어를 통해 더욱 화려해지고 섬세해진 오브제들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과 큰 기대를 받았다. 다시 돌아온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는 새로워진 무대 위에서 16명 배우의 파워풀한 군무와 노래, 공룡 오브제들의 정교한 움직임,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작품의 감동을 한층 고조시키며 객석으로부터 뜨거운 함성과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이번 이벤트는 온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기고, ‘용의 해’인 갑진년에 새로운 기운을 받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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