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도내 농축협 최초 금융자산 4조원 달성

고동명 기자 2024. 2. 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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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농협은 2023년 말 기준으로 금융자산 4조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자산 4조원 달성은 제주 23개 농·축협 중 최초이며 전국 1111개 농·축협 중에서도 14번째다.

제주시농협은 농축협의 신용사업 규모 확대를 독려하기위해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금융자산 달성탑'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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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4조원을 달성한 제주시농협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 제공)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시농협은 2023년 말 기준으로 금융자산 4조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자산 4조원 달성은 제주 23개 농·축협 중 최초이며 전국 1111개 농·축협 중에서도 14번째다.

제주시농협은 농축협의 신용사업 규모 확대를 독려하기위해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금융자산 달성탑'도 수상했다.

제주시농협은 △우량기관 대상 사업추진 △DNS(Digital banking & Social) 마케팅 △여신전략 TF팀 발족 등 금융자산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봉주 조합장은 "금융자산 4조원 달성은 고객과 함께 빚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지역 대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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