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 설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온정

조근영 2024. 2. 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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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은 설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을 나눴다고 6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전남 목포와 영암지역 사회복지시설 32곳에 총 1천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현대삼호중은 2002년 이래 해마다 설과 추석을 즈음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현대삼호중 한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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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전달한 현대삼호중 임직원 [현대삼호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현대삼호중공업은 설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을 나눴다고 6일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전남 목포와 영암지역 사회복지시설 32곳에 총 1천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회사 인근 지역의 보훈가족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도 쌀 140포를 보냈다.

현대삼호중은 2002년 이래 해마다 설과 추석을 즈음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현대삼호중 한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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