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크립트, 자동차 보안 통합 테스팅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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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크립트는 세계 각지 보안 규제에 대응하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통합 테스팅 플랫폼 'CSTP(CyberSecurity Testing Platform)'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김의석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자동차보안 최초 법률인 UNECE의 R155/156이나 중국의 GB 등, 차량 형식 승인(VTA) 획득 등 보안 규제가 복잡해짐에 따라 이를 통합해 검증하는 통합 테스팅 플랫폼을 원하는 시장 니즈가 커졌다"며 "신형 자동차 보안 통합 테스팅 플랫폼으로 산업계 관련 보안 혁신화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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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크립트는 세계 각지 보안 규제에 대응하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통합 테스팅 플랫폼 'CSTP(CyberSecurity Testing Platform)'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우토크립트 CSTP는 회사 레드팀 해킹 노하우에 바탕한 침투 테스트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자동차공학 기능 테스트 케이스를 지원한다. 차량 및 부품 제조사 연구개발과 품질관리 프로세스 효율을 제고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자동차 전용 퍼징 툴 '시큐리티 퍼저(Security Fuzzer)'를 통합 테스팅 환경용으로 최적화한 퍼징 테스트를 제공한다.
김의석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자동차보안 최초 법률인 UNECE의 R155/156이나 중국의 GB 등, 차량 형식 승인(VTA) 획득 등 보안 규제가 복잡해짐에 따라 이를 통합해 검증하는 통합 테스팅 플랫폼을 원하는 시장 니즈가 커졌다”며 “신형 자동차 보안 통합 테스팅 플랫폼으로 산업계 관련 보안 혁신화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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