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토마 뫼니에, 트라브존스포르 이적설 제기

도르트문트의 벨기에 대표 수비수 토마 뫼니에(32)의 터키 트라브존스포르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클럽 브뤼헤,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며 벨기에 대표로 60경기 이상 출전한 뫼니에는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했다. 2020년 여름부터 3시즌 반 동안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지만, 잦은 부상의 여파로 정규리그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공식전 9경기에 출전했고, 부상 이후 12월부터는 라이벌의 부상 이탈로 인해 정기적으로 출전 기회를 얻고 있지만, 챔피언스리그(CL) 결승전 엔트리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보도되는 등 거취가 불투명하다.

이런 가운데 이적시장에 정통한 언론인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이 올 시즌까지인 뫼니에가 트라브존스포르 이적을 위한 개인 간, 클럽 간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리고 이달 9일 터키 시장 마감일까지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뮈니에(32)의 터키 트라브존스포르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클럽 브뤼헤,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며 벨기에 대표로 60경기 이상 출전한 뫼니에는 현재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다. 2020년 여름부터 3시즌 반 동안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지만, 잦은 부상의 여파로 정규리그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공식전 9경기에 출전했고, 부상 이후 12월부터는 라이벌의 부상 이탈로 인해 정기적으로 출전 기회를 얻고 있지만, 챔피언스리그(CL) 결승전 엔트리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보도되는 등 거취가 불투명하다.

이런 가운데, 이적시장에 정통한 언론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이 올 시즌까지인 뫼니에가 트라브존스포르 이적을 위한 개인 간, 클럽 간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달 9일 터키 시장 마감일까지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토마 뫼니에 소셜미디어,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