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구축 본격화

2024. 2. 6. 1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마트시티 고도화를 위한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이 본격화 됐다.

6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IFEZ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은 시민 안전, 시민 편의, 모빌리티, 기업육성 등 4대 분야 총 17개 단위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구축 사업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환경 조성 및 도시공간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2030 IFEZ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의 첫 번째 사업이기도 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스마트시티 공공사업부문 영역〈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스마트시티 고도화를 위한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이 본격화 됐다.

6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IFEZ 스마트시티 기반서비스 1단계 구축 사업’은 시민 안전, 시민 편의, 모빌리티, 기업육성 등 4대 분야 총 17개 단위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한 도시 모델을 디자인하고 고도화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6월까지 마무리된다.

이번 구축 사업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정주환경 조성 및 도시공간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2030 IFEZ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의 첫 번째 사업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 ▷객체인식 영상관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도로 위험 관제 ▷스마트폴(전기충전) 및 스마트쉼터 ▷그린에너지 충전 ▷다목적 자율주행 로봇 ▷스마트 교차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 ▷대형 차량 통행관리 ▷교통신호 정보 개방 ▷버스우선신호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고도화 및 통합관리 ▷인천스타트업파크내 오픈 스튜디오 구축 ▷플랫폼 클라우드 개선 및 사용자 확대 사업 등이 구축된다.

특히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버스우선신호 서비스’를 시범구축, 버스이용승객의 이용시간 및 편의성을 개선하고 스마트 교차로, 교통신호정보개방, 긴급차량우선신호 등 인천시 교통정보센터와 연계 구축해 미래교통환경에 촘촘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gilber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