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송 "유태오, 오디션 테이프 보고 캐스팅 결정···캐릭터와 맞더라"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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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연출한 셀린 송 감독이 주연 배우로 유태오를 점찍은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밝혔다.
6일 오전 '패스트 라이브즈'를 연출한 셀린 송 감독의 화상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셀린 송 감독은 유태오 캐스팅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한편, '패스트 라이브즈'는 오는 3월 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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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연출한 셀린 송 감독이 주연 배우로 유태오를 점찍은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밝혔다.
6일 오전 '패스트 라이브즈'를 연출한 셀린 송 감독의 화상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유년 시절 헤어진 두 남녀가 뉴욕에서 재회하며 촉발되는 애틋한 감정을 담은 작품이다.
유태오는 어렸을 때 헤어진 나영의 첫 사랑인 해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만의 애틋한 눈빛과 감정으로 첫 사랑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셀린 송 감독은 유태오 캐스팅에 대한 비화를 밝혔다. 그는 "오디션 테이프를 많이 받았는데 유태오의 오디션 테이프를 봤을 때 콜백을 했다. 뉴욕에서 줌으로 만나서 3시간 정도 대화와 인터뷰를 했는데 유태오 배우가 이 캐릭터가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캐스팅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패스트 라이브즈'는 오는 3월 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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