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작물재해보험 농가에 640억 지원...품목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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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농가부담금 지원을 기존 480억 원에서 640억 원으로 늘리면서 노지수박, 두릅, 블루베리도 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이상저온,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사과, 배, 벼 재배 농가의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보험료의 80∼95%는 정부와 지자체가, 나머지 5∼20%는 농가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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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농가부담금 지원을 기존 480억 원에서 640억 원으로 늘리면서 노지수박, 두릅, 블루베리도 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이상저온,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사과, 배, 벼 재배 농가의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보험료의 80∼95%는 정부와 지자체가, 나머지 5∼20%는 농가가 부담합니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지난해 냉해, 탄저병 등으로 주요 과일 생산량이 감소해 다양한 방법으로 농가 안정을 꾀하려 한다"며 "많은 농업인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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