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설맞이 지역민 위한 '희망의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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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5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4 희망의 쌀 전달식'에 참석, 20㎏ 백미 1544포(8천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광양제철소가 '희망의 쌀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한 쌀은 약 3만 8337포(백미 20㎏)로 약 17억 4500만 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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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5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4 희망의 쌀 전달식'에 참석, 20㎏ 백미 1544포(8천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광양제철소는 2009년부터 명절마다 '희망의 쌀 전달식'을 진행해 왔다.
지난 15년간 쌀 전달식을 통해 백미 20㎏ 기준 약 3만 6793포(약 16억 6500만 원 상당)를 광양시 노인복지관, 가족센터와 같은 사회복지기관과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했다.
광양제철소가 '희망의 쌀 전달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한 쌀은 약 3만 8337포(백미 20㎏)로 약 17억 4500만 원 상당이다.
광양제철소 김동희 행정부소장은 "상생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쌀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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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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