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권나라 ‘야한 사진관’, ENA서 본다…3월 11일 첫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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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이 출연하는 2024년 ENA의 첫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이 3월 11일 편성을 확정했다.
'연모' 등을 통해 흥행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아 온 연출의 대가 송현욱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 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이 뭉친 '야한(夜限) 사진관'은 24년 ENA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월화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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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권나라, 유인수, 음문석이 출연하는 2024년 ENA의 첫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이 3월 11일 편성을 확정했다.
ENA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 극본 김이랑 /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월화드라마 ‘종이달’, ‘마당이 있는 집’, ‘남남’, ‘사랑한다고 말해줘’, 수목드라마 ‘행복배틀’, ‘유괴의 날’,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평일 저녁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드라마 명가로 자리매김한 ENA채널은 2024년, 월화 밤 10시 슬롯에 주력, 역대급 웰메이드 드라마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ENA 편성 측은 “2023년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ENA 드라마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힘입어 ENA 채널이 ‘드라마 명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2024년에는 월화 밤 10시 슬롯을 통해 신중하게 엄선한 완성도 높은 드라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K드라마 열풍을 이끄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는 3월 11일 밤 10시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ENA DRAMA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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