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설 맞아 복지시설·소년소녀가장 등에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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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6일 회사 측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조선소가 자리한 전남 영암과 목포지역 사회복지시설 32곳에 1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회사 인근 지역의 보훈가족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도 쌀 140포를 전달했다.
신현대 현대삼호중공업 사장도 직접 목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경애원을 찾아 생필품과 쌀,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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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스1) 박영래 기자 = 현대삼호중공업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6일 회사 측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조선소가 자리한 전남 영암과 목포지역 사회복지시설 32곳에 1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회사 인근 지역의 보훈가족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도 쌀 140포를 전달했다.
신현대 현대삼호중공업 사장도 직접 목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경애원을 찾아 생필품과 쌀,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1952년 설립된 경애원은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초등학생과 중고생, 대학생 등 원생과 직원 등 70여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신현대 사장은 "기업활동과 함께 지역사회를 돌보는 일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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