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설 연휴 9·12일 쓰레기 수거…불법 투기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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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청소대행업체와 합동으로 19개반 38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처리 민원에 신속 대응한다.
김종근 자원순환과장은 "원활한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배출 일자를 준수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해 달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쓰레기 감량에도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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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 청소대행업체와 합동으로 19개반 38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처리 민원에 신속 대응한다.
쓰레기는 연휴 첫날과 마지막 날인 9일과 12일 정상 수거하는 만큼 8일과 11일 해가 진 후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10일과 11일 이틀간은 청소대행업체 휴무로 쓰레기 수거가 중단된다.
이와 함께 불법 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김종근 자원순환과장은 "원활한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배출 일자를 준수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해 달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쓰레기 감량에도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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