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잔디, 설립 9년 만에 첫 월간 흑자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은 2014년 설립 이후 9년 만에 지난 1월 첫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김대현 토스랩의 대표는 "잔디가 계획된 적자를 끝내고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협업툴 최초로 흑자로 전환하면서 내실 있는 서비스로 성장했다"며 "기업간거래(B2B)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달성한 이번 성과를 기반해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협업 서비스로 견고히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은 2014년 설립 이후 9년 만에 지난 1월 첫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부턴 수익성 개선을 위해 서비스 운영 효율화에도 집중한 것도 월간 흑자 달성의 기반이 됐다.
잔디는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신규 기능을 제공하고, 전자결재 및 근태관리 등 다수의 서비스와 협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공공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김대현 토스랩의 대표는 “잔디가 계획된 적자를 끝내고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협업툴 최초로 흑자로 전환하면서 내실 있는 서비스로 성장했다”며 “기업간거래(B2B)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달성한 이번 성과를 기반해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협업 서비스로 견고히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 낳으면 1억씩' 쏜다는 부영…'세금' 문제는 어쩌나
- “길냥이가 20만원어치 한우 선물 뜯어 먹어”…누구 책임일까
- “내가 죽였는데, 유영철이 죽였다고…자존심 상하네?” [그해 오늘]
- ‘6급 승진’ 충주시 홍보맨, 기업 ‘억대 연봉’ 거절…이유는?
- '당첨되면 10억 버니까'…81가구 모집에 1만명 몰렸다
- ‘자궁경부암 사망’ 인도 여배우, 이틀 뒤 부활했다…알고 보니
- “말투가 왜 이래”…‘인종차별’ 논란된 쯔양 먹방 장면 보니
- 긴박한 순간, 심폐소생술로 휠체어 장애인의 생명을 구하다[따전소]
- 조용히 필드 떠난 양수진 "지금이 가장 행복해요"[인터뷰]
- '좀비 되기 전 90분 안에 끝낸다'...클린스만호, 요르단전 특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