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된 량현량하 량하, 결혼 상대 찾는다 (커플팰리스)

이민지 2024. 2. 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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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현량하 량하가 결혼 출사표를 던졌다.

량현량하는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 프로듀서가 지난 2000년에 발굴한 쌍둥이 형제 그룹이다.

올해 만 36세가 되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는 량하가 과연 결혼 상대를 찾을 수 있을지 더욱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커플팰리스'는 2회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는 기상천외한 결혼 조건을 공개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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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커플팰리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량현량하 량하가 결혼 출사표를 던졌다.

2월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에서 '스피드 트레인'이 계속된다. 남녀 버전으로 나눠 진행되는 '스피드 트레인'은 결혼의 조건과 스펙, 외모가 공개되며, 마음에 드는 한 명에게 '픽' 버튼을 누르는 진행 방식이다.

'JYP 아이돌 출신 사업가' 정체는 량현량하 동생 량하. 량현량하는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 프로듀서가 지난 2000년에 발굴한 쌍둥이 형제 그룹이다. 추억의 히트곡 '학교를 안갔어!'를 부른 주인공으로, 당시 12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올해 만 36세가 되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는 량하가 과연 결혼 상대를 찾을 수 있을지 더욱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커플팰리스'는 2회 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는 기상천외한 결혼 조건을 공개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2회 예고에서는 "6개월 주말 부부 원해요", "6개월 내로 아이 갖길 원해요", "아이 4명 이상 원해요" 등 결혼 조건들이 등장하고, 이에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져 흥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욜로족 싫어요", "제사 6번 원해요"라는 한 남성 출연자의 조건도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과연 매칭에 성공해 1:1 데이트를 즐기게 될 남녀는 누가 될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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