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3개 지역구서 1차 경선…단수 공천지 13곳 결정

고상민 2024. 2. 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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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 23곳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1차 심사 결과를 마친 36개 선거구 가운데 현역 의원이 있는 곳은 15곳, 원외 지역구는 21곳"이라고 설명했다.

경선 투표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된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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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발언하는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총선 후보자면접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당 공관위는 오늘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엿새 동안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를 위한 면접을 실시한다. 2024.1.31 [공동취재]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 23곳을 발표했다. 13개 지역구는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1차 심사 결과를 마친 36개 선거구 가운데 현역 의원이 있는 곳은 15곳, 원외 지역구는 21곳"이라고 설명했다.

경선 투표는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결과는 투표 마지막 날인 21일 공개된다. 민주당 후보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한다.

경선 결과는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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